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일 워커/클럽 경력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시티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한국시간 7월 21일, [[ICC]]에서 맨시티의 프리시즌 첫 경기이자 [[맨체스터 더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와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맨유의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마커스 래시포드]]를 철저히 막아냈는데, 이후 왼쪽에서는 훅훅 지워지던 래쉬포드가 오른쪽으로 포지션을 옮겼고[* 무리뉴의 이 한 수가 매우 훌륭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골을 넣어버렸다. 워커의 가치를 보여줌과 동시에 멘디의 빠른 합류가 절실함을 보여주기도 한 장면. 팬들도 몇 년 만에 보는 제대로 된 우측 풀백이라 매우 든든하다는 입장. 개막전에서도 MOM급 활약을 보였다. 프리미어 리그 2R 에버튼전에선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퇴장당했다. 경고가 하나 있었던 상황에서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충돌이 있었는데 칼버트르윈의 액션에 심판이 속아넘어가며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것. 그나마 팀은 수적열세에도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리그 4라운드 리버풀전에 징계에서 복귀했고, 이후에는 쭉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0407151003-kyle-walkean-city.jpg|width=100%]]}}}|| 현재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기점으로 3어시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시즌 맨시티 풀백의 총 어시스트와 같으며, 현대축구에서의 풀백의 중요성과 함께 매번 좋은 활약으로 시티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맨시티에 와서 현재까지 워커는 팀의 전술 변화에 따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 시절처럼 공격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경기도 있지만 많은 경기에서 오버래핑을 보여주기 보다는 오히려 내려서서 3백의 스토퍼에 가깝게 뛰기도 한다.[* 이러한 전술적 차이는 그 경기 출전 선수 중에 스털링 자네 같은 전담 측면 윙어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발생한다. 윙어가 있다면 워커의 오버래핑이 제한되는 반면, 윙어가 없으면 워커의 오버래핑 빈도가 높다.] 이런 경기에서는 오타멘디-스톤스-워커가 3백을 형성하고 레프트백인 델프와 페르난지뉴가 더블 볼란테로 위치하면서 맨시티 수비진은 원활한 후방 빌드업을 위한 유사 라볼피아나 전형을 구축한다. 기존에 수비형 미드필더가 내려가 3백을 형성하는 것과 원리는 같다. 시티가 일단 3백을 형성한 후 빌드업에 성공해 상대 진영까지 공격을 전개한 이후 워커는 상황에 따라 오버래핑에 참여하는 편이다. 그리고 워커는 뛰어난 퍼포먼스로 인해 맨시티에서 매우 드물게 휴식이 주어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워커 본인이 애초에 전경기 가까운 선발 출전을 원해서 토트넘에서 나온거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22R 왓포드전에서 경기 종료 후 사타구니쪽에 불편함을 드러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물론 맨시티의 대체 불가 자원이기도 하고 워커 본인도 선발 출장을 갈구하지만 이 경기 이후 약간의 휴식이 필요한 건 사실. 다만 공수간 완벽에 가까운 완급조절을 해주던 워커를 어떻게 대체할 지는 의문이다. 그런데 1월 14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선발출전하였고, [[르로이 자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패배하였다. 맨시티가 2018년 2월 25일에 펼쳐진 카라바오 컵 결승에서 3대0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하며 워커도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이것이 워커의 커리어 첫번째 우승이었다(...). 워커의 실력을 고려하면 매우 놀라운 일. 본인도 그래서인지 매우 감격스러워 했다. 3월 1일에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아스날과의 리벤지매치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전에 나온 르로이 사네의 골을 어시스트하면서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로테이션으로 결장했다. 팀은 3대2 충격적인 역전패배. 4월,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리버풀 FC]]과의 홈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하여 1대1 동점상황에서 어이없게 볼을 피르미누에게 빼앗겼고, 바로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4강행의 희망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결국 합산스코어 5대1로 준결승행에 실패했다.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토트넘 전에서는 다시 선발출전하여 [[다닐루(1991)|다닐루]]와는 비교도 안되는 경기력으로 우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3대1 완승에 기여하였다. 같은 라운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WBA에 1대0으로 패배하면서 남은 리그 일정에 관계없이 맨시티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이로써 워커 커리어 최초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이번시즌의 활약으로 2017-18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17-18 시즌: 48경기(선발 42경기) 0골 7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2 || 32 || 0 || 0 || 6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7 || 7 || 0 || 0 || 1 || || [[FA컵(잉글랜드)|FA컵]] || 3 || 1 || 2 || 0 || 0 || || [[리그컵|EFL컵]] || 6 || 2 || 4 || 0 || 0 || || '''합계''' || '''48''' || '''42''' || '''6''' || '''0''' || '''7'''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